'당나귀 귀' 황재근, 직원 2명 모두 퇴사 "나 싫어서 나간 거 아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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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황재근의 회사에 변화가 생겼다.
1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41회에서는 새로운 얼굴의 직원과 함께 카메라 앞에 등장한 황재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재근과 새 직원의 모습을 본 MC들은 누군가 들어왔다는 건 누군가가 나갔다는 소리 아니냐며, 설마 직원들이 퇴사를 한 거냐고 물었다.
MC들은 황재근의 쉬운 긍정에 귀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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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디자이너 황재근의 회사에 변화가 생겼다.
1월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41회에서는 새로운 얼굴의 직원과 함께 카메라 앞에 등장한 황재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재근과 새 직원의 모습을 본 MC들은 누군가 들어왔다는 건 누군가가 나갔다는 소리 아니냐며, 설마 직원들이 퇴사를 한 거냐고 물었다. MC들은 황재근의 쉬운 긍정에 귀를 의심했다.
이에 황재근은 다 사정이 있다고 밝혔다. "한나는 계약이 만료돼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하고 새미는 어머니가 카페를 오픈하시며 그쪽에 디자인을 해야 한다고" 하며 퇴사를 했다고. 황재근은 "내가 싫어서 간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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