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12명 신규 확진..돌파감염 69.6%

강신욱 2022. 1. 23. 1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2명이 추가로 나왔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 61명, 진천 18명, 충주 17명, 증평 7명, 음성 6명, 제천 3명 등 6개 시·군에서 코로나19가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2명이 추가로 나왔다.

2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 61명, 진천 18명, 충주 17명, 증평 7명, 음성 6명, 제천 3명 등 6개 시·군에서 코로나19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78명(69.6%)은 백신 접종을 마친 돌파감염이다. 외국인 19명, 학생 13명, 영유아 2명이다.

집단 감염 사례는 ▲청주 고등학생 사적모임 2차 관련 5명(누적 130명) ▲청주 청원구 주간보호센터 관련 14명(누적 29명) ▲청주 서원구 체육시설 학원 관련 2명(누적 56명) ▲충주 대학교 관련 2명(누적 13명) ▲진천 콘크리트 가공업체 관련 1명(누적 96명) ▲진천 육가공업체 관련 1명(누적 56명)▲진천 육가공업체 관련 13명(누적 15명) 등이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3270명이다. 사망자는 123명이다.

한편 백신 예방 접종은 이날 오전 0시 기준 1차 접종 88.7%, 2차 접종 87.2%, 3차 접종 52.3%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