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조중혁 "희망과 사랑 노래하는 독창회 엽니다"

신효령 2022. 1. 2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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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조중혁 독창회가 2월1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이지현과 함께하는 이번 독창회에서 조중혁은 헨델, 베토벤, 리스트, 슈베르트, 로이터, 레하르의 다양한 연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통해 다채로운 레퍼토리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테너 조중혁은 연세대 성악과,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 성악과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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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테너 조중혁 독창회 포스터. (사진=영음예술기획 제공) 2022.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테너 조중혁 독창회가 2월11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

피아니스트 이지현과 함께하는 이번 독창회에서 조중혁은 헨델, 베토벤, 리스트, 슈베르트, 로이터, 레하르의 다양한 연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통해 다채로운 레퍼토리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교감하며 희망과 사랑을 노래하는 독창회가 되길 바란다"는 포부를 전했다.

테너 조중혁은 연세대 성악과,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 성악과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스위스를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서 오페라, 오페레타, 오라토리오, 뮤지컬 등의 무대로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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