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g' 김빈우 "많이 아팠다" 고백 후 근황 "걱정 끼치려 한 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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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이후 많은 네티즌들이 걱정하자 김빈우는 오늘(23일) "여러분들께 걱정 끼치려 한건 아닌데 응원 댓글 넘넘 감사해요. 내 몸 내가 잘 챙기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도 하고 육아도 하고 할게요. 지금은 완전히 많이 나아졌어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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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김빈우가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1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원래 잘 안 아픈 튼튼 체질인데 실은 지난 3일 많이 아팠네요. 코로나는 아니고요 몸이 축났는지 기운이 없고 편도가 엄청 부어서 고생하다 오늘 아침 홈쇼핑 방송 전까지 며칠 집 밖으로 안 나가고 집안일 할 힘도 없어서 남편이 도와주고 친정에서 큰 언니가 와줘서 애들 하원도 도와주고 내내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했어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몸무게도 공개했다. 김빈우는 "역시 자비가 없네요. 이맘때 언저리 몸무게에서 바프 다짐을 했었는데.. 1년 만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네요. 징글징글한 다이어트 또 해야죠. 저는 그냥 54-55가 적정 몸무게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후 많은 네티즌들이 걱정하자 김빈우는 오늘(23일) "여러분들께 걱정 끼치려 한건 아닌데 응원 댓글 넘넘 감사해요. 내 몸 내가 잘 챙기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도 하고 육아도 하고 할게요. 지금은 완전히 많이 나아졌어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빈우는 지난해 75kg에서 52kg까지 무려 23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빈우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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