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윤승열, 결혼 1주년 이상과 현실 차이.."살이 아닌 뼈를 빼야"

선미경 2022. 1. 2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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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결혼 1주년을 기념했다.

김영희는 23일 자신의 SNS에 "1월 23일 오늘은 결혼 1주년입니다. 여태 다툼 한 번 없이 잘지내온 둘을 기념하여 70년대 스타일로 무표정을 메인삼아 무보정으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와 윤승열의 결혼 1주년 기념 사진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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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 결혼 1주년을 기념했다.

김영희는 23일 자신의 SNS에 “1월 23일 오늘은 결혼 1주년입니다. 여태 다툼 한 번 없이 잘지내온 둘을 기념하여 70년대 스타일로 무표정을 메인삼아 무보정으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와 윤승열의 결혼 1주년 기념 사진이 담겨 있었다. 두 사람은 70년대 콘셉트의 스타일과 포즈로 눈길을 끈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은 70년대 스타일을 이들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70년대 콘셉트라도 했지만 괴리감 없이 잘 어울린다.

김영희는 앞서 SNS에 “원래 1주년 때 살을 많이 빼서 이렇게 찍고 싶었는데… 살이 아닌 뼈를 빼야된다는 걸 느끼고 바로 노선 갈아탐”이라는 글과 그가 원하던 콘셉트의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실제로 윤승열과 찍은 사진과는 180도 다른 느낌이었다.

김영희와 윤승열은 10살 차이 연상녀 연하남 커플로, 지난 해 1월 열애 8개월 만에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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