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올스타전 깜짝 등장..도쿄·몬트리올 4강 주역 조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빵 언니' 김연경(34)이 V리그 올스타전에 깜짝 등장했다.
김연경은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 사전행사 몬트리올 올림픽 레전드 감사 이벤트에 참가했다.
올 시즌 중국 상하이에서 뛴 김연경은 리그 일정을 마치고 지난 10일 귀국했다.
김연경과 도쿄올림픽 4강 멤버들은 이날 올스타전 본 경기에 앞서 박미금, 백명선, 유경화, 이순복, 이순옥, 장혜숙 등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참가 선수들에게 유니폼과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빵 언니’ 김연경(34)이 V리그 올스타전에 깜짝 등장했다.
김연경은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 사전행사 몬트리올 올림픽 레전드 감사 이벤트에 참가했다. 올 시즌 중국 상하이에서 뛴 김연경은 리그 일정을 마치고 지난 10일 귀국했다. 김연경은 자가격리를 마치고 이날 광주를 찾았다.
김연경과 도쿄올림픽 4강 멤버들은 이날 올스타전 본 경기에 앞서 박미금, 백명선, 유경화, 이순복, 이순옥, 장혜숙 등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참가 선수들에게 유니폼과 꽃다발을 선물했다. 몬트리올 멤버들은 당시 여자배구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구기 종목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따낸 바 있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은 20일 올스타전 입장권 2679장이 1분 만에 매진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광주/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일출 그림이 독도 연상돼’ 트집…일 대사관 거부한 대통령 선물 보니
- ‘차라리 출당’ 홍준표에…윤석열쪽 “공천요구부터 국민 사과해야”
- [KSOI 여론조사] 윤석열 43.8% 이재명 33.8%…10%p 벌어져
- “주택 공급과잉 되어도 대량공급”…수도권 지지율 열세에 급했나
- 아이파크 실종자 수색 왜 늦어지나? 타워크레인 해체부터 ‘첩첩산중’
- [서던포스트] 이재명 34% 윤석열 32.5%…오차범위내 접전
- [유레카] 대선 여론조사 왜 널뛰나? / 정남구
- 100여명 공포 떤 포천 베어스타운 ‘리프트 사고’…이전에도 있었다
- 경주마 한해 1400여 마리 은퇴…살아남는 건 오직 42%뿐
- ‘보수’ 공략 나선 안철수 “노동이사제 전면 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