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주 "멤버 없이 첫 솔로 활동, 긴장이 조금 더 되는 느낌"

박상후 기자 2022. 1. 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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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서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솔로 활동에 나서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날 유주는 솔로 활동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유주는 지난 18일 첫 번째 솔로 앨범 'REC.'를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그룹 활동 이후 1년 2개월 만의 등장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음악 인생 2막을 여는 첫 페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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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솔로 활동에 나서게 된 소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추적 30분'에서는 유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주는 솔로 활동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기존에는 저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는 멤버들이 있었다. 근데 혼자 감당해야 되기 때문에 긴장도 조금 더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유주는 지난 18일 첫 번째 솔로 앨범 'REC.'를 발매했다. 이번 신보는 그룹 활동 이후 1년 2개월 만의 등장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음악 인생 2막을 여는 첫 페이지다. 타이틀곡 '놀이(Play)'를 비롯해 다섯 트랙의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하며 내재된 음악적 본능을 발산한다.

글로벌 송캠프를 통해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하며, 그동안 꾸준히 습작해온 곡들을 이번 앨범에서 첫 선을 보인다. 여기에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식구인 챈슬러가 가세해 앨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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