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박진영 구원파 루머 해명 "그런 줄 알았는데 아냐"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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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이 가수 박진영의 구원파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정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진영이 강사로 나서는 복음 세미나 홍보 게시물을 올렸다.
정준은 "어쩌면 박진영 형을 보면서 나도 아직 사울로 보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형이 말한 설교와 직접 묻고 들었던 이야기들은 변한 바울이 맞는 것 같다. 형이 전하는 하나님을 꼭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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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정준이 가수 박진영의 구원파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정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진영이 강사로 나서는 복음 세미나 홍보 게시물을 올렸다.
이와 함께 그는 "바울도 그러지 않았을까 싶다. 예수를 믿던 사람을 죽이고 핍박했던 사울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정준은 "어쩌면 박진영 형을 보면서 나도 아직 사울로 보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형이 말한 설교와 직접 묻고 들었던 이야기들은 변한 바울이 맞는 것 같다. 형이 전하는 하나님을 꼭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후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구원파 아니냐"라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 2018년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정준은 "아니다. 저도 그런 줄 알았다. 근데 친한 목사님들과 만남을 가졌는데 아니더라"라고 반박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박진영 | 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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