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측, 프리지아 분량 논란에 "대화 흐름 감안해 편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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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제작진이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의 분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JTBC '아는 형님' 측 관계자는 1월 23일 뉴스엔에 프리지아가 편집 없이 등장한 것과 관련 "출연진과 대화 흐름 등을 감안해 일부 편집했다"고 밝혔다.
이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프리지아의 녹화분을 내보내지 않기로 결정했고 '아는 형님' 제작진은 일부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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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아는 형님' 제작진이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의 분량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JTBC '아는 형님' 측 관계자는 1월 23일 뉴스엔에 프리지아가 편집 없이 등장한 것과 관련 "출연진과 대화 흐름 등을 감안해 일부 편집했다"고 밝혔다.
프리지아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과 SNS 등에서 착용한 명품 의류 및 주얼리 일부가 가품이라는 의혹에 휩싸였다. 프리지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이를 인정했다.
이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프리지아의 녹화분을 내보내지 않기로 결정했고 '아는 형님' 제작진은 일부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22일 방송분에서 프리지아의 분량이 적지 않았고,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아는 형님' 측은 다른 출연진과의 대화 흐름 등을 감안해 편집을 했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프리지아, 강예원, 이영지가 출연했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3.069%를 기록했다.(사진=JT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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