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아들 젠, 벌써부터 영어 공부? 교육열 남다른 엄마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 일상을 공유했다.

사유리는 1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젠은 영어 단어가 적힌 동화책을 보고 있다. 벌써부터 영어 교육에 신경 쓰는 엄마 사유리 면모가 눈에 띈다.

특히 젠은 귀여운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심쿵을 유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젠 책도 잘 보네요" "진짜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자발적 비혼모로 많은 대중의 응원을 받은 사유리는 아들 젠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사진=사유리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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