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서, 오늘(23일) '불가살' OST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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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서가 드라마 '불가살'의 세 번째 OST에 참여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3일 "민서가 가창한 tvN 주말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연출 장영우)의 OST '잊을 수 없다면'이 이날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민서는 최근 발매된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너를 바라만 보는 게'에 이어 올해만 벌써 두 번째 OST 곡을 선보이며 신흥 'OST 강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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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민서가 드라마 '불가살'의 세 번째 OST에 참여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3일 "민서가 가창한 tvN 주말드라마 '불가살'(극본 권소라·연출 장영우)의 OST '잊을 수 없다면'이 이날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잊을 수 없다면'은 담담한 피아노 선율에 펼쳐진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민서 특유의 몽환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조화가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곡이다. '불가살'의 음악감독인 남혜승과 오랜 시간 한 팀으로 호흡을 선보인 박진호 작곡가가 협업했다.
특히 두려움을 털어놓을 사람이 오직 단활(이진욱) 뿐인 민상운(권나라)의 내면을 담은 듯한 가사가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민서는 최근 발매된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OST '너를 바라만 보는 게'에 이어 올해만 벌써 두 번째 OST 곡을 선보이며 신흥 'OST 강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17년 11월 '좋니'의 답가 버전인 '좋아'로 주목받고, 2018년 '멋진 꿈'으로 정식 데뷔한 민서는 이후 '알지도 못하면서', '이즈 후(Is Who)', '2cm', '노 굿 걸(No Good Girl)' 등을 발매하며 차세대 솔로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가수 활동과 더불어 배우, 작가로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KBS2 드라마 '이미테이션' 출연을 비롯해 양요섭의 '느려도 괜찮아(SLOW LUV)' 피처링부터 그래픽 노블 '연두맛 사탕' OST 참여 및 첫 에세이 서적 '애정하는 사람' 출간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자리매김했다. 이에 2022년 두 곡의 OST로 새로운 열일을 시작한 민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불가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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