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최우선" 평창 알펜시아 화재예방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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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가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알펜시아는 지난 19일 리조트 내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예방 특별 점검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성수 알펜시아 총지배인은 "고객 생명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훈련과 현장 점검을 꾸준하게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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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평창 알펜시아리조트가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알펜시아는 지난 19일 리조트 내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재예방 특별 점검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특별훈련을 통해 차량 질소화 덮개 사용 요령, 공기호흡기 사용 요령 등 화재 발생 시 고객과 임직원, 시설 피해를 최소화하는 행동요령을 익혔다.
알펜시아는 스키장 리프트 전 좌석에 추락 방지 장치인 ‘U Block’을 설치하고, 슬로프 급경사면에 이중 펜스와 그물을 놓는 등 안전에 중점을 맞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알펜시아 바이애슬론경기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김성수 알펜시아 총지배인은 “고객 생명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훈련과 현장 점검을 꾸준하게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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