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전 실장, 원주시장 출마 공식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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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전 강원도지사 비서실장이 오는 6월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원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구자열 전 실장은 23일 오후 1시 중앙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다고 하지만 그 속에서 희망의 싹을 피울 수 있는 시장, 늘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이 되기 위해 출마 보고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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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직 민생! 오로지 원주!'
"원주의 가치 두 배로 끌어올리겠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더불어민주당 구자열 전 강원도지사 비서실장이 오는 6월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원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구자열 전 실장은 23일 오후 1시 중앙시장 문화의 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다고 하지만 그 속에서 희망의 싹을 피울 수 있는 시장, 늘 시민과 함께하는 시장이 되기 위해 출마 보고를 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오직 민생!, 오로지 원주!'를 위한 시정을 통해 '원주의 가치를 두 배'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1만개 일자리 창출과 중부내륙 경제도시 성장 ▲원주형 복지 + 명품교육도시 조성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 ▲민생과 안전이 최우선 ▲상생형 치악산 메가시티 건설 ▲시민과 소통하는 공직사회 등 7개 분야의 공약을 발표했다.
구자열 전 실장은 "현장을 찾아 '오직 민생!, 오로지 원주!'만을 위한 통합의 시정을 펼치겠다"며 "상대를 비방하거나 거론하지 않고 오직 원주를 더 성장시킬 행복한 정책으로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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