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코로나19 확진

2022. 1. 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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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의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콘의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이 지난 22일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진행,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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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아이콘의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콘의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이 지난 22일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로 검사를 진행,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에 아이콘의 전 멤버들은 예정된 일정을 즉각 중단하고 PCR 검사를 진행,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 바비·구준회·정찬우는 자가격리 도중 음성 판정을 받았다.

YG는 “당사는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의 빠른 회복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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