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수뇌부 교체로 인적쇄신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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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경영진을 대거 교체하며, 빠른 인적쇄신에 나섰다.
뉴욕타임즈 등 주요 외신은 파라그 아그라왈 트위터 신임 대표가 회사 리더십을 재편한다고 보도했다.
작년 11월 트위터 대표로 선임된 파라그 아그라왈 대표는 수뇌부를 재구성한뒤 경영진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파라그 아그라왈 대표는 "조직 운영 현황과 최우선 업무에 주는 영향 평가에 따른 것"이라고 임직원들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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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트위터가 경영진을 대거 교체하며, 빠른 인적쇄신에 나섰다.
뉴욕타임즈 등 주요 외신은 파라그 아그라왈 트위터 신임 대표가 회사 리더십을 재편한다고 보도했다. 보안 커뮤니티에서 ‘머지’로 잘 알려진 피터 잣코 보안 책임자가 회사를 떠났고, 린키 세티 최고정보보호 책임자도 퇴사를 앞뒀다.
작년 11월 트위터 대표로 선임된 파라그 아그라왈 대표는 수뇌부를 재구성한뒤 경영진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월에 댄틀리 데이비스 최고디자인책임자와 마이클 몬타노 기술책임자를 해임한뒤 보안 책임자까지 교체하며 조직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새로운 보안 책임자로는 구글과 애플에서 근무한 리아 키스너 개인정보보호기술책임자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파라그 아그라왈 대표는 “조직 운영 현황과 최우선 업무에 주는 영향 평가에 따른 것”이라고 임직원들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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