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국어' 타일러, 제자들 영어 공부 위해 지원자격(집사부일체) [TV스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가 '집사부일체'에 깜짝 등장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영어 공부 작심 300일 프로젝트'를 위해 개그맨 김영철이 사부로 등장한다.
김영철은 멤버들의 영어 울렁증 극복을 위해 '집사부일체가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는 주제로 가상의 토크쇼를 준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가 '집사부일체'에 깜짝 등장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영어 공부 작심 300일 프로젝트'를 위해 개그맨 김영철이 사부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영어 울렁증 극복 방법, 실제 회화에 많이 사용되는 유용한 추임새 3가지 등 시청자들도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영어 정복 방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김영철은 멤버들의 영어 울렁증 극복을 위해 '집사부일체가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는 주제로 가상의 토크쇼를 준비한다.
여기엔 그를 돕기 위해 '9개 국어 언어 천재' 타일러까지 MC로 등장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원어민의 등장과 오로지 영어로만 이야기해야 하는 토크쇼에 긴장하던 멤버들은 금세 사부에게 배운 '꿀팁'을 적극 활용한다.
그런가 하면 MC 타일러는 사람들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만연히 사용해왔던 영어 표현들을 정정해주며 유익한 영어 수업을 펼친다. 전 국민이 잘못 쓰고 있다는 표현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