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멤버 김진환·송윤형·김동혁, 코로나19 확진

장병호 2022. 1. 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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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 아이콘 멤버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세 멤버는 전날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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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그룹 아이콘 멤버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이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룹 아이콘(사진=YG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 따르면 세 멤버는 전날 경미한 감기 증상을 느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이후 멤버 전원 예정된 일정을 중단하고 PCR 검사를 진행했다. 자가격리 도중 음성 판정을 받은 바비·구준회·정찬우를 제외한 세 사람이 최종 확진됐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의 빠른 회복은 물론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 성실히 협조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조치를 다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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