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최민혁X율희, 부부 폴댄스..둘만의 시간 1위

김미화 기자 2022. 1. 23. 1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율희 손에 이끌려 간 폴댄스 학원에서 벌칙 같은 시간 보낸 최민환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환과 율희가 육아에서 벗어나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부모님이 시골집으로 아이들을 데려가면서 최민환과 율희는 오랜만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게 됐다.

이후 아름답고 완벽한 자태를 뽐내며 곧잘 따라하는 율희와 달리 최민환은 뻣뻣한 몸으로 인해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며 벌칙 같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살림남2'

율희 손에 이끌려 간 폴댄스 학원에서 벌칙 같은 시간 보낸 최민환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시청률이 6.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환과 율희가 육아에서 벗어나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부모님이 시골집으로 아이들을 데려가면서 최민환과 율희는 오랜만에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게 됐다.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육아에 몰두했던 두 사람은 갑자기 생긴 여유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몰라 난감해했다.

최민환이 "오랜만에 시간 났는데 재미있는 거 할래요?"라 하자 율희는 "나가서 데이트?"라 제안했다. 하지만 최민환은 이를 거절하며 방에서 도미노 게임을 들고 왔다. 처음에는 '집돌이' 남편에게 맞춰 주던 '밖순이' 율희는 최민환이 도미노에 이어 블록 장난감을 가져오자 계속되는 '방구석 놀이'에 견디다 못해 "밖에 나가서 데이트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최민환의 손을 끌고 밖으로 나갔다.

율희가 데리고 간 곳은 폴댄스 학원으로 이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몸치' 최민환은 당황했다. 이후 아름답고 완벽한 자태를 뽐내며 곧잘 따라하는 율희와 달리 최민환은 뻣뻣한 몸으로 인해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며 벌칙 같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수업이 끝난 후 율희는 웃고 교감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지만 완전히 지친 최민환은 집에 돌아가는 내내 말이 없어 웃음을 불러왔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관련기사]☞ 박신혜♥최태준, 결혼식 현장 포착..진한 입맞춤
'최진실 딸' 최준희, 남자친구와 동거설? '가지가지하네'
이세영, 日남친과 결별? '행복했고 다시 보지 말자'
'충격' 아내 바지 확 내리는 남편..당사자는 '점입가경'
마이큐와 열애중 김나영 결국..'내 끝을 내가 본다'
'억대 도박' 슈, 충격 근황 '패가망신..반찬가게서 일해'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