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윤후, 父 윤민수 술잔 들고 찰칵..키는 폭풍 성장 얼굴은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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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폭풍 성장 근황이 전해졌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1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은 집순이 이불 밖은 위험해 후는 아빠 술 정리 중 #오열맥주 #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아버지 윤민수 맥주잔을 정리 중이다.
한편 윤후는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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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폭풍 성장 근황이 전해졌다.
윤민수 아내 김민지는 1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은 집순이 이불 밖은 위험해 후는 아빠 술 정리 중 #오열맥주 #윤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후는 아버지 윤민수 맥주잔을 정리 중이다. 맥주잔 두 개를 들고 포즈를 취하기도. 17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폭풍 성장 근황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훈훈한 윤후 근황에 네티즌들은 "턱선이 날렵하네요" "후 귀여워요" "멋쟁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사진=윤민수 아내 김민지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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