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여전히 뜨겁다..'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특공 32가구 모집에 9,300여 명 몰려

이덕연 기자 2022. 1. 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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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32가구를 내놓은 특별공급(특공) 청약에서 9,200여 명 지원자를 받아 흥행에 성공했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지난 21일 진행된 특공 청약에서 32가구 모집에 9,29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90.3대 1을 기록했다.

1가구가 공급된 59㎡A 주택형에는 831명이 청약했고, 38㎡B 주택형도 1가구 모집에 337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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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A 생애최초 특공 2가구 모집에 4,858명 청약
서울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자료제공=GS건설
[서울경제]

‘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32가구를 내놓은 특별공급(특공) 청약에서 9,200여 명 지원자를 받아 흥행에 성공했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 미아동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지난 21일 진행된 특공 청약에서 32가구 모집에 9,29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90.3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9㎡A 주택형 생애최초 전형에서 나왔다. 이 전형에서는 2가구 모집에 청약자 4,858명이 몰려 2,42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총 4가구가 나온 생애최초 전형은 다른 주택형에서도 세 자릿수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1가구가 공급된 59㎡A 주택형에는 831명이 청약했고, 38㎡B 주택형도 1가구 모집에 337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신혼부부 전형은 총 12가구 모집에 도합 3,017명이 청약해 평균 경쟁률 251.4대 1을 나타냈다.

지난 21일 특공을 접수한 단지는 오는 24일부터 일반분양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일반분양으로는 총 29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24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으로 시작되는 일반분양 일정은 26일 2순위 기타지역 청약으로 종료된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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