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 마일스 데이비스 'KIND OF BLUE' 1LP + 아트북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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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재즈부터 힙합까지, 재즈의 역사를 6번이나 바꾼 '음악 혁명가'로 불리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명반 'KIND OF BLUE' 콜렉터 에디션이 출시됐다.
레코드 역사에 길이 남을 이정표 'KIND OF BLUE'(1959)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최고 걸작이자 재즈앨범 중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마일스 데이비스 'Kind of blue 1LP + 아트북'은 사운드, 이미지, 스토리를 통해 마일스 데이비스의 마음속으로 빠져들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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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 데이비스 30주기 기념음반 출시
레코드 역사에 길이 남을 이정표 ‘KIND OF BLUE’(1959)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최고 걸작이자 재즈앨범 중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정확한 수치는 논란이 있지만 최소 500만장 이상으로 추산된다.
재즈팬들에게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존 콜트레인(ts), 빌 에반스(p), 캐논볼 애덜리(as), 지미 콥(dr), 폴 쳄버스(b), 윈튼 캘리(p)로 이어지는 스텔라 라인업은 20세기 음악에서 새로운 한 장르가 창조되는 순간으로 평가받는다.
앨범에 수록된 ‘All Blues’는 10대 재즈 명곡으로 꼽힌다. 이번에 출시된 마일즈 데이비스의 ‘Kind Of Blue’는 1LP에 52쪽의 그래픽 노블을 305*305크기의 양장본으로 구성한 아트북이 포함되어있다. 아트북은 프랑스 그래픽 노블리스트로 명성이 높은 자크 페랑데(Jacques Ferrandez)의 작품이다. 마일스 데이비스의 전기를 깊고 어두운 색채로 표현한 ‘3부작’ 52쪽의 글과 그림으로 담았다.
마일스 데이비스 ‘Kind of blue 1LP + 아트북’은 사운드, 이미지, 스토리를 통해 마일스 데이비스의 마음속으로 빠져들기에 안성맞춤이다. 마일스 데이비스 사후 30주기 기념음반으로 국내에는 500세트 한정판으로 배포됐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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