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하키, 中 잡고 아시아선수권 2연승
박지혁 2022. 1. 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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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가 제10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달렸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중국을 4-0으로 제압했다.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국을 잡은 한국은 2연승으로 4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
한국은 오는 24일 태국과 3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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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한국 여자하키가 제10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2연승을 달렸다.
한진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중국을 4-0으로 제압했다.
인도네시아에 이어 중국을 잡은 한국은 2연승으로 4강 진출을 눈앞에 뒀다. 조 2위까지 4강에 오른다.
한국은 오는 24일 태국과 3차전을 갖는다.
8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상위 4개국은 올해 7월 스페인과 네덜란드가 공동 개최하는 여자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는다.
이날 한국은 천은비(평택시청)를 시작으로 강진아(KT), 신혜정(평택시청), 조혜진(아산시청)이 릴레이골을 터뜨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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