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송중기, 알고보니 13년째 절친..팬미팅 깜짝 게스트 '찐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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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이준호의 팬미팅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앞서 이준호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JUNHO THE MOMENT'(준호 더 모먼트)를 진행했고, 절친 송중기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송중기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촬영하는 바쁜 와중에도 친한 동생 이준호의 팬미팅에 참석하는 의리를 과시했고, 즉석에서 팬의 휴대폰을 빌려 셀카를 찍어주는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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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송중기가 이준호의 팬미팅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배우 송중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올려주신 팬 분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중기와 이준호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준호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JUNHO THE MOMENT'(준호 더 모먼트)를 진행했고, 절친 송중기가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2009년 예능 '출발 드림팀'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13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송중기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촬영하는 바쁜 와중에도 친한 동생 이준호의 팬미팅에 참석하는 의리를 과시했고, 즉석에서 팬의 휴대폰을 빌려 셀카를 찍어주는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송중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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