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LUNATIC' 댄스 챌린지 열풍
[스포츠경향]
마마무 문별이 2022년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이끌고 있다.
지난 19일 미니 3집 ‘6equence’(시퀀스)를 발매한 문별은 같은 날 틱톡을 통해 타이틀곡 ‘LUNATIC’(루나틱)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LUNATIC’(루나틱) 챌린지는 안무를 창작한 댄서 아이키와 대세 크루 ‘훅(HOOK)’을 시작으로 전소미, 재재 등의 셀럽들이 참여하며 챌린지 열풍에 불을 지폈다.
이어 마마무 멤버인 솔라를 비롯해 문별과는 솔로 데뷔곡 ‘Selfish’로 호흡을 맞춘 레드벨벳 슬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탑걸 팀, 오마이걸 효정, 아스트로 진진과 라키가 챌린지에 동참하며 문별과의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문별은 ‘LUNATIC’ 챌린지를 통해 각 셀럽들과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 하루에 열두 번도 더 바뀌는 감정의 기복을 재치 넘치게 소화하는 한편,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동작들로 도전 의식을 자극했다.
이에 ‘LUNATIC’ 챌린지는 공개와 함께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 등 숏폼 동영상 플랫폼에서 입소문을 타며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문별의 신곡 ‘LUNATIC’은 중독성 짙은 훅이 매력적인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권태기에 놓인 연인의 모습을 노랫말에 담아냈다. 스스로도 컨트롤 할 수 없는 다양한 감정을 유쾌하면서도 힙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LUNATIC’은 발매 직후 브라질, 필리핀, 말레이시아, 페루, 멕시코, 폴란드 등 전 세계 11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로 진입하며 문별의 화제성을 입증했다.
한편, 문별은 신곡 ‘LUNATIC’으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 김준수 측 2차 입장문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 어떠한 잘못도 없어”
- 쯔양 “있는 대로 다 말할 것”···‘구제역 공갈 혐의’ 재판 출석
- ‘세계는 지금’ 美 트럼프 2기는 ‘공화 천국’?···차기 내각의 구성원 조명
- [종합]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에이핑크 윤보미, ‘나솔사계’ MC 신고식 완료! “빠짐없이 다 안다”
- 세이마이네임 키운 김재중의 성공···프랑스 공영방송채널 다큐서 조명
- 가수 태양,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 TWS(투어스), 신보 콘셉트 필름 추가 공개! 겨울 감성 가득 ‘첫사랑 소년美’
- 뉴진스 민지·하니, 日 매거진 ‘SPUR’ 2025년 1월호 표지 장식
- [종합] 김재중, 부모님 금술까지 챙긴다고? “내 카드 많이 쓰셨으면”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