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농협은행장,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ESG 기업 방문

국종환 기자 2022. 1. 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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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권준학 행장이 지난 21일 충북 괴산군 청안면 소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인 '네페스라웨'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권준학 행장은 "네페스라웨는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금융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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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NH농협은행장(사진 맨 앞)이 충북 괴산군 소재 ㈜네페스라웨에서 반도체 후공정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제공=NH농협은행.© 뉴스1

(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권준학 행장이 지난 21일 충북 괴산군 청안면 소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업인 '네페스라웨'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네페스라웨는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전문기업으로, 모기업 네패스로부터 물적 분할돼 설립됐다. 세계 최초 600㎜ 팬아웃-패널레벨패키지(FOPLP) 턴키기술을 바탕으로 경쟁상대인 대만 후공정 업체에 상대적으로 우위를 선점하는 등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기업이다.

권준학 행장은 "네페스라웨는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금융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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