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안드레아스 "외국인 관광객들, K-콘텐츠 보고 한국 찾아"

김명미 2022. 1. 23.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리스 출신 한국 여행 전문가 안드레아스가 K-콘텐츠 열풍을 언급했다.

1월 23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여행 영화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여행 전문 작가 손미나와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드레아스는 "한국은 여행지로서 어떤 매력이 있냐"는 질문에 "한국에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K-드라마, K-영화를 보고 오는 사람들이다. 실제로 와보면 다들 좋아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리스 출신 한국 여행 전문가 안드레아스가 K-콘텐츠 열풍을 언급했다.

1월 23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여행 영화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여행 전문 작가 손미나와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드레아스는 "한국은 여행지로서 어떤 매력이 있냐"는 질문에 "한국에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K-드라마, K-영화를 보고 오는 사람들이다. 실제로 와보면 다들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행 욕구를 달래는 비결은 뭐냐"는 물음에는 "저도 너무 답답하다. 그럴 땐 국내 여행을 다닌다. 지난 여름에는 양양을 세 번이나 다녀왔다"고 답했다.

손미나는 "설거지를 하다 기내방송 성대모사 ASMR을 들었는데 울컥하더라"면서도 "멈춰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들이 있다. 평소 바빠서 못 본 친구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이겨내려고 한다"고 밝혔다.

(사진=JTBC '방구석1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