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안드레아스 "외국인 관광객들, K-콘텐츠 보고 한국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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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출신 한국 여행 전문가 안드레아스가 K-콘텐츠 열풍을 언급했다.
1월 23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여행 영화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여행 전문 작가 손미나와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드레아스는 "한국은 여행지로서 어떤 매력이 있냐"는 질문에 "한국에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K-드라마, K-영화를 보고 오는 사람들이다. 실제로 와보면 다들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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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리스 출신 한국 여행 전문가 안드레아스가 K-콘텐츠 열풍을 언급했다.
1월 23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은 여행 영화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여행 전문 작가 손미나와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드레아스는 "한국은 여행지로서 어떤 매력이 있냐"는 질문에 "한국에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K-드라마, K-영화를 보고 오는 사람들이다. 실제로 와보면 다들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행 욕구를 달래는 비결은 뭐냐"는 물음에는 "저도 너무 답답하다. 그럴 땐 국내 여행을 다닌다. 지난 여름에는 양양을 세 번이나 다녀왔다"고 답했다.
손미나는 "설거지를 하다 기내방송 성대모사 ASMR을 들었는데 울컥하더라"면서도 "멈춰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들이 있다. 평소 바빠서 못 본 친구들,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이겨내려고 한다"고 밝혔다.
(사진=JTBC '방구석1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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