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4라운드 MVP 외국인 주포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배구 4라운드 남녀부 최우수 선수(MVP)에 외국인 선수들이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22일 '도드람 2021~2022 V-리그' 4라운드 MVP로 KB손해보험의 케이타와 GS칼텍스의 모마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모마 역시 4라운드 동안 득점 및 공격 1위, 서브 2위를 기록했다.
4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오는 29일(토)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KB손해보험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배구 4라운드 남녀부 최우수 선수(MVP)에 외국인 선수들이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22일 '도드람 2021~2022 V-리그' 4라운드 MVP로 KB손해보험의 케이타와 GS칼텍스의 모마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남자 케이타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2표를 얻어 8표의 허수봉(현대캐피탈)을 제쳤고, 여자부 모마 역시12표로 7표의 야스민(현대건설) 등을 눌렀다.
케이타는 김정호, 김홍정, 정동근 등 팀에 부상자들이 속출한 가운데 고군분투했다. 4라운드 득점 1위 및 서브 3위를 달성하며 KB손보의 상위권 유지에 힘을 썼다. 1, 3라운드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모마 역시 4라운드 동안 득점 및 공격 1위, 서브 2위를 기록했다. GS칼텍스의 4승을 이끌었다.
4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오는 29일(토) 경기도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KB손해보험와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진행된다. 여자부도 같은 날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의 경기에서 실시된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 배구 1위 이어 2위도 예약?' 도공, 3위 GS에 3연승
- '김연경, 신생팀 갈까?' 흥국생명 "1년 계약 남아" 원론적 답변에도 여지
- '가장 느렸지만 韓 야구 역사에 남았다' 느림의 미학, 안녕
- '캄보디아 女 영웅 맹위' PBA 꼴찌→후기 리그 우승 보인다
- '남자 신유빈 탄생?' 10살 유망주, 20살 실업 형 꺾었다
- 붕괴 사고 13일차 크레인 추가 해체 검토…수색 작업 재개
- 법원 "오스템임플란트 횡령금 추징 보전액 최대 1377억"
- '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격'···감리단이 감독하는 '안전관리계획서' 도마
- 1~2월 보행자 사고 가장 많아…경찰 '집중 단속' 나선다
- 설 제삿상 비용 4% 이상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