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런닝맨' 녹화 내내 "미안하다" 사과한 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호랑이띠 게스트들과 함께한 추억 소환 타임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호랑이해를 맞아 양세찬, 전소민과 동년배인 '호랑이띠 86라인'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뿐만 아니라 과거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X'맨을 뒤흔들었던 게스트들은 그때 그 시절을 완벽 재현한 추억의 댄스 신고식으로 흥 바람을 일으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호랑이해를 맞아 양세찬, 전소민과 동년배인 ‘호랑이띠 86라인’ 게스트들이 출격한다. 이들의 등장에 멤버들은 “옛날 생각난다”, “눈물 나려고 한다”라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게스트는 오프닝부터 김종국의 새로운 타깃이 돼 “예전에는 안 이랬는데. 관리 많이 했구나”라며 폭풍 공격을 받았다. 이에 ‘김종국의 애착 인형’ 양세찬은 “버텨! 널 좋아하는 거야!”라며 김종국 견디기 노하우를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게스트는 유재석과의 과거 일화를 공개했는데, 이를 들은 유재석은 “미안하다”라며 어쩔 줄 몰라 했고, 오프닝 사상 유재석의 귀가 빨개지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멤버들도 유재석 놀리기에 열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과거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X’맨을 뒤흔들었던 게스트들은 그때 그 시절을 완벽 재현한 추억의 댄스 신고식으로 흥 바람을 일으켰다. 그 어느 때 보다 ‘범’상치 않은 흥이 넘쳐난 이번 레이스는 오늘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SBS ‘런닝맨’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갑자기 오열하며 노래 중단 (불후의 명곡)
- ‘태국댁’ 신주아 “결혼 생활 행복하지만, 깊은 외로움” (금쪽상담소)
- 박나래, 인생 역대급 위기→분뇨의 질주…최고의 1분 (나혼산) [TV북마크]
- 송해, 건강 문제로 ‘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
- ‘광야 흔들린다?’ SM엔터 사옥 진동 감지 신고→조사 중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