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전국 투어 11개 도시·2만5000명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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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2년 만에 연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거미는 지난해 11월 수원을 시작으로 22일 김해에서 열린 공연까지 11개 도시를 찾아 총 2만5000명의 관객들과 만났다.
한편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윈터 발라드)'는 2월12일(토) 전주 공연과 2월19일(토) 진주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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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2년 만에 연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거미는 지난해 11월 수원을 시작으로 22일 김해에서 열린 공연까지 11개 도시를 찾아 총 2만5000명의 관객들과 만났다. 특히 지난해 연말 서울에서 열린 콘서트는 이틀간 전 석 매진을 기록하며 5000명의 관객도 만났다.
지금까지 수원, 대구, 창원, 울산, 부산, 춘천, 성남, 광주, 서울, 대전, 김해 등을 찾은 거미는 전주와 진주 두 도시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2년 만에 콘서트를 연 거미는 히트곡들과 신곡들로 빈틈없는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 거미는 “박수로만 화답할 수밖에 없는 제한적인 상황이지만 마음을 열고 음악을 느끼시면 발라드에도 야광봉을 흔들거나 앉은 자리에서 자신의 내적 흥을 표현하는 것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느껴 지실 것이다”며 센스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이 콘서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거미의 전국투어 콘서트 ‘다시, Winter Ballad(윈터 발라드)’는 2월12일(토) 전주 공연과 2월19일(토) 진주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다. 자세한 일정 및 티켓예매는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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