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성형 고백 "쌍꺼풀 3번. 끝까지 찢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장영란(사진)이 성형 수술을 고백했다.
장영란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나는 이게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지우는 '난 왜 쌍꺼풀이 안 생겨?' 이러는 거다. 엄마 눈은 참 크다고 한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엄마가 수술했다는 이야기는 해줬는데 세 번 했다는 이야기는 못 했다"고 털어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장영란(사진)이 성형 수술을 고백했다.
장영란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장영란은 딸의 고민을 전했다.
장영란은 “나는 이게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지우는 ‘난 왜 쌍꺼풀이 안 생겨?’ 이러는 거다. 엄마 눈은 참 크다고 한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엄마가 수술했다는 이야기는 해줬는데 세 번 했다는 이야기는 못 했다”고 털어놨다.
계속해서 “처음에 기본 쌍꺼풀을 하고 안과에서 잘못했길래 한 번 더 하고 더 크게 하고 싶어서 더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뒤트임은 뼈가 보여서 나중에 힘들다고 했는데 뼈까지 보여도 상관없다고 한뒤 끝까지 찢었다”고 밝혔다.
또 “앞도 후벼 팠다”고 부연했다.
나아가 “지금은 잘됐지만 다 오픈하기도 그렇고 지우에게 미안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