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국내 첫 알뜰폰 컨설팅 매장 '알뜰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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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이동통신 3사 중 처음으로 알뜰폰(MVNO) 종합 컨설팅 매장을 개관했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컨설팅 전문 매장 '알뜰폰 플러스(+)' 1호점을 홈플러스 합정점에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이번 알뜰폰+ 매장을 통해 알뜰폰에 관심 있는 고객이 방문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구축하고 중소사업자가 오프라인 시장에서 도약하는 발판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알뜰폰+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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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LG유플러스가 이동통신 3사 중 처음으로 알뜰폰(MVNO) 종합 컨설팅 매장을 개관했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컨설팅 전문 매장 '알뜰폰 플러스(+)' 1호점을 홈플러스 합정점에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의 알뜰폰 오프라인 매장과는 달리 알뜰폰 관련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개장했다.
알뜰폰+ 매장에서는 Δ요금제 가입 ΔU+홈상품 가입 Δ부가 서비스 Δ요금 수납 Δ분실·파손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알뜰폰+ 매장에서만 가입할 수 있는 전용 요금제도 판매된다. 요금제는 중소사업자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요금제(18종)와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저가 요금제(17종), 선불요금제(7종) 등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매장 운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알뜰폰 가입 회선은 1000만건에 달하지만 온라인으로만 판매되는 탓에 고객 유입에 한계가 있고 요금제 및 AS 상담 등에도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번 알뜰폰+에 참여하는 중소사업자는 LG유플러스의 망을 임대해 사용 중인 Δ인스코비 Δ아이즈비전 Δ큰사람 Δ유니컴즈 Δ스마텔 Δ머천드 Δ세종텔레콤 등 7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이번 알뜰폰+ 매장 오픈을 위해 홈플러스와의 협력에도 나섰다. 전국 유통망을 보유한 홈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알뜰폰+ 매장을 향후 전국으로 확대 운영하고 고객 접점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유호성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이번 알뜰폰+ 매장을 통해 알뜰폰에 관심 있는 고객이 방문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접점을 구축하고 중소사업자가 오프라인 시장에서 도약하는 발판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알뜰폰+ 매장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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