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새 외국인 듀오, 23일 입국 '10일 자가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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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새 외국인 우완 투수 애덤 플럿코(31)와 내야수 리오 루이즈(28)가 입국했다.
플럿코는 23일 입국한 뒤 구단을 통해 "한국에 와서 정말 기쁘다"면서 "팬들을 위해 우승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내가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루이즈도 "한국에서 생활이 정말 기대가 된다"면서 "팀이 승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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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새 외국인 우완 투수 애덤 플럿코(31)와 내야수 리오 루이즈(28)가 입국했다.
플럿코는 23일 입국한 뒤 구단을 통해 "한국에 와서 정말 기쁘다"면서 "팬들을 위해 우승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내가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팬들과 잠실야구장에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이즈도 "한국에서 생활이 정말 기대가 된다"면서 "팀이 승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겠다"고 덧붙였다.
둘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10일 동안 자가 격리를 한다. 오는 2월 3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시작하는 동계 훈련에 합류한다.
플럿코는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 등 총액 80만 달러에 계약했다. 루이즈는 계약금 15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 등 총액 100만달러에 사인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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