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R 공동 24위

문성대 2022. 1. 23.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에서 공동 24위로 올라섰다.

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골프장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24위로 올라섰다.

리 호지스(미국)와 폴 바욘(프랑스)은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라킨타=AP/뉴시스]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가 20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라킨타 CC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첫날 3번 홀에서 샷하고 있다. 2022.01.21.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시우(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에서 공동 24위로 올라섰다.

김시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골프장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24위로 올라섰다.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는 대회 마지막날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김시우는 경기 막판 16, 17, 18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는 집중력을 선보였다.

리 호지스(미국)와 폴 바욘(프랑스)은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다. 톰 호지(미국)는 17언더파 199타를 쳐 3위로 내려앉았다.

1타를 줄인 이경훈(31)과 2언더파 70타를 기록한 임성재(24)는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공동 31위에 자리했다.

세계랭캥 1위 욘 람(스페인)은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공동 15위로 올라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