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 'YONSEI 대학혁신 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세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YONSEI 대학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를 성찰하고 올해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교원, 직원, 학생 등 교내 구성원과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YONSEI 대학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얻은 성과를 성찰하고 올해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교원, 직원, 학생 등 교내 구성원과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상현실로 만들어진 연세대 언더우드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포럼에는 서승환 연세대 총장 이하 교무위원, 한유경 이화여대 교육대학원장,김민희 대구대 교수, 김영록 강원대 교수 등 교내·외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최은지 전 연세대 총학생회장은 신입생 및 재학생, 졸업생의 측면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추진 방향을 제시했고, 김민희 대구대 교수는 연세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교육 분야 투자 확대,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인프라 구축, 성과지표 달성도 제고, 체계적인 사업추진 거버넌스' 5가지 측면에서 분석하고, '연세대 정체성과 연관된 혁신 프로그램 추진, 인프라와 교육과정 연계, 학생 중심 시스템 경영' 3가지 측면에서 1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한계와 2주기 사업의 과제를 제시했다.
박희준 연세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은 연세대의 발전계획에 근거한 일관되고 체계적인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교육부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해 대학의 기본역량 강화와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고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해 국가 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체제 구축을 목적으로한 사업이다.
서승환 연세대 총장은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는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동시에 학생을 포함한 학교 구성원들이 더 많이 참여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설계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재벌가 며느리→이혼' 고현정, 복귀 소감 재조명 "혼자 다른 세상" - 머니투데이
- '나는 솔로' 참가자 출연료 공개…"기대 안했는데 상당히 많아" - 머니투데이
- '서세원과 이혼' 서정희, 노래 부르다 오열…방송 초유의 사태, 왜? - 머니투데이
- '이승기♥' 이다인, 얼굴에 하트 찍고 "커밍 순"…결혼 임박? - 머니투데이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연애 이어 "동거한다" 깜짝 고백 - 머니투데이
- 북한, 9일 연속 '최장기' GPS 교란 시도…서북도 넘어 내륙 확대 - 머니투데이
- 안개 낀 주말 아침 날벼락…삼성동 아파트 충돌한 '헬기' [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당뇨·관절염 걱정 되는데…우리집 댕댕이, 뱃살 검사 쉬워진다 - 머니투데이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머니투데이
- "여 BJ 녹음은 사적대화, 난 당당"…8억 뜯긴 김준수, 마약에 선긋기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