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2' 이덕연, 이젠 대놓고 노래 자랑..태연 커버송까지? 잘하긴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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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이덕연이 노래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이덕연은 22일 개인 SNS에 "한 번 불러보면 어떨까..하고 잠깐 불러봤던.. 태연 - 그대라는 시. 다이나믹 마이크에 입소리가 펑펑ㅋㅋㅋ"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음성 파일 하나를 공개했다.
한편 이덕연은 지난해 10월 첫 방송된 '돌싱글즈2'에서 훈훈한 외모로 여성 출연자들의 호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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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돌싱글즈2’ 이덕연이 노래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이덕연은 22일 개인 SNS에 “한 번 불러보면 어떨까..하고 잠깐 불러봤던.. 태연 - 그대라는 시. 다이나믹 마이크에 입소리가 펑펑ㅋㅋㅋ”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음성 파일 하나를 공개했다.
이는 이덕연이 부른 태연의 ‘그대라는 시’ 커버 영상이다. 이덕연은 한때 가수를 꿈꿀 정도로 노래에 대한 진심인 편. 보컬 장인 태연의 노래까지 소화하며 남다른 재능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돌싱글즈2’ 멤버 이창수는 “덕구 목소리 너무 감미롭다^^”라는 댓글로 애정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덕연은 지난해 10월 첫 방송된 ‘돌싱글즈2’에서 훈훈한 외모로 여성 출연자들의 호감을 샀다. 최종 선택에서 김채윤과 유소민의 선택을 받았고 유소민과는 동거까지 들어갔다.
그러나 그는 유소민의 최종 선택을 거절했고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남게 됐다. 이 때문에 이덕연이 노래를 홍보하기 위해 출연한 것 아니냐는 진정성 논란까지 불거졌다.
마지막회 방송 이후 이덕연은 “제가 하는 취미들이 이러한 논란이 될 줄은 정말 생각지도 못했다. 힘든 시기에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제 버팀목이었고, 그렇게 해 오면서 버틸 수 있었던 제 지난 날들이었다”며 노래하는 이유를 밝혔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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