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광석 우리은행장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과감 전환"

최선윤 2022. 1. 23.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지난 21일 "은행이란 기존 틀을 깨고 '고객 중심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과감하게 전환해 올 한 해 더 높이 도약하는 최고의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은 올해 경영목표를 '고객 중심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내걸고, 이를 위한 3대 추진방향으로 ▲플랫폼 지배력 강화 ▲본업 경쟁력 혁신 ▲지속성장기반 확대를 제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우리은행, 2022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지난 21일 "은행이란 기존 틀을 깨고 '고객 중심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과감하게 전환해 올 한 해 더 높이 도약하는 최고의 기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권 행장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2022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성공으로 가는 유일한 불변의 원칙은 바로 고객님"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영업경쟁력도 혁신해 견고한 수익과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올해 디지털 전환, 채널 고도화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본업 경쟁력 혁신으로 작년을 뛰어넘는 위대한 역사를 창조하자"고 주문했다.

우리은행은 올해 경영목표를 '고객 중심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내걸고, 이를 위한 3대 추진방향으로 ▲플랫폼 지배력 강화 ▲본업 경쟁력 혁신 ▲지속성장기반 확대를 제시했다.

우리은행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이번 비대면 회의에서 창립 123주년을 맞아 MZ세대 123명과 임직원 간 소통시간을 갖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sy6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