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불암, '불후의 명곡' 출연..'한국인의 노래' 소개한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최불암이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사진=KBS

배우 최불암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2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불암은 오는 24일 진행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녹화에 출연한다. 이번 녹화는 '한국인의 노래-최불암 편'으로 꾸며진다.

최불암은 이번 녹화에서 의미 있는 무대도 꾸밀 예정이다. 대결을 벌이는 가수로 출연하는 것은 아니지만, 9팀의 출연자들과 함께 녹화를 한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공을 들여 최불암을 섭외했다는 후문이다. 또 한국인이 사랑하는 노래와 얽힌 최불암의 비하인드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최불암이 자신과 관련해 어떤 에피소드를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안길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한국인의 노래-최불암 편'에는 카디, 남승민, 남상일&안예은, 정다경, 이치현&최성수, 황치열, 알리, 정동하, 원어스 등 9팀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오는 29일, 2월 5일 방송될 예정이다.

최불암의 출연으로 2022년 다양한 스타들과 아티스트의 출연이 기대되는 '불후의 명곡'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재미, 감동이 담긴 '불후의 명곡'이 기대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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