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선수 발생' 프로당구 팀 리그, 잔여 일정 연기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2022. 1. 23.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당구(PBA) 팀 리그가 순연된다.

PBA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긴급 중단된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2021-22' 6라운드 3일차 3경기부터 잔여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PBA는 지난 21일 선수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경기를 긴급 중단하고 대회장을 폐쇄하는 등 후속 조치에 들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당구(PBA) 팀 리그가 순연된다. 코로나19 확진 선수 발생에 따른 조치다.

PBA는 22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긴급 중단된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2021-22' 6라운드 3일차 3경기부터 잔여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PBA는 지난 21일 선수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경기를 긴급 중단하고 대회장을 폐쇄하는 등 후속 조치에 들어갔다.

이번 결정에 대해 PBA는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다음 주 진행되는 PBA 개인 투어 준비에 만반을 기하기 위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남은 팀 리그 14경기 일정은 추후 협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시작되는 PBA 6차 투어(LPBA 7차)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은 정상적으로 펼쳐진다. PBA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경기장 방문 48시간 전 PCR 검사 및 백신 미접종자 검사 유효 기간 만료 전 재검사 후 제출 등 더욱 강화된 방역 체계를 갖춘다는 방침이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