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완전체, 강승윤 생일 축하 의리 "오랜만에 정말 꽉 찬 생일"

[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위너 강승윤이 멤버들과 자신의 생일파티를 즐겼다.

강승윤은 1월 21일 개인 SNS에 "오랜만에 정말 꽉 찬 생일 축하해주신 함께해주신 기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승윤은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모습. 송민호, 김진우는 강승윤을 옆으로 들고 있고 이승훈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강승윤은 그런 멤버들이 재밌는지 연신 환한 눈웃음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이날 위너는 브이라이브를 통해 생일파티 현장을 라이브로 공개하기도 했다. 강승윤은 라이브 방송에서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정말 복 받은 삶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 하루만큼은 전 세계 통틀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며 멤버,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해 11월 데뷔 이래 첫 솔로 콘서트 '2021 YOON: PASSAGE'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 온·오프라인을 통해 팬들을 만났다.

또한 위너는 지난 2020년 4월 정규 3집 앨범 'Remember'를 발매했다.

(사진=강승윤 SNS, 위너 브이라이브)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