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연정훈, 카메라까지 등지고 송어 낚시 몰두[오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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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꽝' 연정훈이 만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이날 치열한 동계 스포츠 대결을 펼친 멤버들은 얼음낚시까지 도전, 겨울을 제대로 만끽한다.
통영 바다낚시와 제주도 갈치 낚시 등 수차례 연패 신화를 겪었던 연정훈은 자존심을 만회하기 위해 역대급 의지를 불태운다고.
그러던 중 연정훈이 미끼를 문 송어를 눈앞에서 아깝게 놓치자, 안달 난 딘딘은 "이 정도면 낚시의 저주야"라면서 울분을 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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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낚시 꽝' 연정훈이 만선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1월 2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동계놀림픽’ 특집에서는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과 함께하는 다섯 남자의 한겨울 대잔치가 펼쳐진다.
이날 치열한 동계 스포츠 대결을 펼친 멤버들은 얼음낚시까지 도전, 겨울을 제대로 만끽한다. 통영 바다낚시와 제주도 갈치 낚시 등 수차례 연패 신화를 겪었던 연정훈은 자존심을 만회하기 위해 역대급 의지를 불태운다고.
그러던 중 연정훈이 미끼를 문 송어를 눈앞에서 아깝게 놓치자, 안달 난 딘딘은 "이 정도면 낚시의 저주야"라면서 울분을 토한다. 아쉬움에 몸부림 치던 '도라비'는 "그냥 호수 전체를 끓여서 매운탕을 끓이자"라면서 광기(?)를 드러내기도.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은 난데없이 송어구이 '상상 먹방'을 펼치면서 송어잡이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 모두가 오기를 발동시킨 가운데, '낚시 꽝' 연정훈이 열정에 불을 제대로 지핀다. 그는 혹독한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카메라마저 등진 채 목표물에 열중한다. 멤버들의 시끌벅적한 토크가 이어지자, 연정훈은 급기야 "너네 들어가"라면서 호통을 치기도. 과연 비운의 '연태공' 연정훈은 계속된 악재를 딛고 드디어 손맛을 볼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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