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림 '감각을 되찾자' [포토]

반재민 2022. 1. 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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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CC(파71·6645야드)에서 2022 LPGA의 첫번째 대회 힐튼 그랜드 베이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가 펼쳐졌다.

올 시즌 개막전인 이번 대회는 존 스몰츠, A.J 피어진스키, 조쉬 베켓 등 한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 한조가 되어 라운딩을 펼치는 특별한 방식으로 되어있으며, 2020년과 2021년 LPGA에서 1회 이상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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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CC(파71·6645야드)에서 2022 LPGA의 첫번째 대회 힐튼 그랜드 베이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가 펼쳐졌다.

올 시즌 개막전인 이번 대회는 존 스몰츠, A.J 피어진스키, 조쉬 베켓 등 한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선수들과 함께 한조가 되어 라운딩을 펼치는 특별한 방식으로 되어있으며, 2020년과 2021년 LPGA에서 1회 이상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다.

총 29명의 LPGA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한국 선수는 박인비를 비롯해 박희영, 이미림, 김아림이 참가해 2022 LPGA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3라운드를 마친 현재 넬리 코르다(미국)가 13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으며, 다니엘 강과 가비 로페즈(멕시코)가 12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선수들 가운데에는 박인비가 7언더파로 제시카 코르다와 함께 공동 7위로 탑텐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미국 올랜도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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