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첫승 감격.. 시흥시청 3-0 완파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김경무 2022. 1. 23. 0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 속에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가 2주차(목, 금, 토) 경기를 마쳤다.
차윤숙 감독의 포천시청은 시흥시청을 3-0으로 꺾고 1주차 경기에서 영동군청에 2-3으로 패한 아픔을 씻어냈다.
전날 남자일반부 A조 2차전에서는 강호 밀양시청이 광명시청을 3-0으로 눌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 속에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가 2주차(목, 금, 토) 경기를 마쳤다. 포천시청이 두 경기 만에 첫승을 거뒀고, 밀양시청은 2연승을 올리며 강호의 면모를 뽐냈다.
22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A조 2차전. 차윤숙 감독의 포천시청은 시흥시청을 3-0으로 꺾고 1주차 경기에서 영동군청에 2-3으로 패한 아픔을 씻어냈다. 시흥시청은 2연패를 당했다.
포천시청은 이날 첫 복식에서 이선민-이예나가 시흥시청 김소정-김아영에 2-1(18-21, 24-22, 21-7)로 역전승을 거두며 앞서 나갔다. 이어 단식에서 정다정이 박민정(24-22, 21-13)을 2-0으로 잡은 데 이어 복식에서 고혜련-이정현이 박상은-박지윤을 2-0(21-18, 21-19)으로 꺾으며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전날 남자일반부 A조 2차전에서는 강호 밀양시청이 광명시청을 3-0으로 눌렀다. 앞서 열린 남자일반부 B조 2차전에서는 이용대(34)와 유망주 진용(19)이 나선 요넥스가 성남시청을 3-0으로 완파하고 지난 4일 부임한 박용제 신임 감독에게 데뷔전 승리를 안겼다. 베테랑 이용대는 이상민과 복식에서 조를 이뤄 강우혁-박설현을 2-0(21-11, 21-13)으로 격파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이날부터 단체전 경기는 복식→단식→복식→단식→단식 순으로 바뀌었다. kkm100@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진짜 명품" '솔로지옥' 신지연, 샤넬 행사 게스트..송지아는?[★SNS]
- 정창욱 셰프,만취폭행+흉기위협 등으로 입건...경찰 수사중
- '피트니스계의 손연재' 오은담, "35인치 E컵과 38인치 골반라인이 매력포인트죠" [이주상의 e파인
- "청순열매를 먹었나?"한가인,단아한 동안미모의 근황[★SNS]
- '세젤예' 노제, 백만불짜리 입술 삐죽 내밀고... 아이키 "나 못봐서 삐짐?"[★SNS]
- '오늘(22일) 결혼' 박신혜♥최태준, 웨딩화보 공개 "행복하세요~"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