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송유정 오늘(23일) 1주기..향년 26세 못 다 펼친 꿈 [MK이슈]

신영은 2022. 1. 2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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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배우 송유정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됐다.

송유정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면서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1994년생인 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데뷔해 이국적인 마스크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고 송유정은 서울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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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배우 송유정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됐다.

고인은 지난 2021년 1월 23일 별세했다. 향년 26세.

송유정의 소속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면서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1994년생인 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데뷔해 이국적인 마스크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2013년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를 시작으로 ‘소원을 말해봐’ ‘학교 2017’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광고계에서 인지도가 높아 커피, 화장품, 아이스크림 브랜드 등의 CF 모델로 각광받았다.

고 송유정은 서울추모공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써브라임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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