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먹고2' 이승기 "박인비→김하늘 속한 프로 모임 초대받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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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프로 골퍼들 모임에 참여했었다며 자랑했다.
이승기는 "제가 막 열정만 가지고 골프채를 휘두를 때 아주 대단한 모임에 초대가 됐다"라며 김하늘을 비롯한 프로들과 인연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다만 이승기가 "그때에 비해 제가 많이 달라졌다"라고 하자, 김하늘 프로는 "방송을 봤다. 엄청 일취월장 하셨더라"며 "열심히 지도해서 꼭 우승시키겠다란 생각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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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이승기가 프로 골퍼들 모임에 참여했었다며 자랑했다.
1월 22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2'에서는 제1회 공치리 챔피언십이 개최됐다. 이날 김하늘, 허다빈, 송가은 프로, 배우 하도권이 챔피언 메이커로 함께 했다.
김하늘 프로와 한 팀이 된 이승기는 "은퇴 후 첫 제자가 저인 것이냐"라며 박수쳤다. 그러면서 김하늘 프로와 구면이라고 밝혔다.
이승기는 "제가 막 열정만 가지고 골프채를 휘두를 때 아주 대단한 모임에 초대가 됐다"라며 김하늘을 비롯한 프로들과 인연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승기가 초대됐다는 모임은 'V157'이란 이름으로 불리는 김하늘, 이보미, 최나연, 이정은, 박인비, 유소연, 신지애 프로 등이 속한 사모임. 이승기는 "제가 거기에 껴서 쳤다"라며 의기양양하게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제가 드라이버를 14번 치면 슬라이스가 14번 났다. 프로님들이 전부 제 공 찾느라 (고생하셨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이승기가 "그때에 비해 제가 많이 달라졌다"라고 하자, 김하늘 프로는 "방송을 봤다. 엄청 일취월장 하셨더라"며 "열심히 지도해서 꼭 우승시키겠다란 생각으로 이 자리에 나왔다"라며 감탄했다.
이승기는 "지도를 하면 이제 알아듣는 수준은 됐다"라며 과거와 달라졌음을 강조했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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