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치리2' 이경규, 이승엽·이승기 실력 급상승에 심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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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이승엽이 자세 교정만으로 달라진 스윙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월 22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2'에서는 제1회 공치리 챔피언십이 개최됐다.
문제점을 파악하고 자세를 교정하자 이승기는 곧바로 좋은 스윙을 선보였다.
기세등등해진 이승기가 카메라를 향해 자랑하자, 이승엽은 "자신만의 리듬은 없다. 너무 교과서적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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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이승기, 이승엽이 자세 교정만으로 달라진 스윙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1월 22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2'에서는 제1회 공치리 챔피언십이 개최됐다. 이날 김하늘, 허다빈, 송가은 프로, 배우 하도권이 챔피언 메이커로 함께 했다.
챔피언십을 앞두고 연습장에 모인 공치리들은 자신의 문제점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승세였다가 최근 다시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백돌이' 이승기는 닫혀있는 어깨로 인해 어깨가 돌아가지 않고 있었다.
문제점을 파악하고 자세를 교정하자 이승기는 곧바로 좋은 스윙을 선보였다.
기세등등해진 이승기가 카메라를 향해 자랑하자, 이승엽은 "자신만의 리듬은 없다. 너무 교과서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승기는 "그래서 우리가 정규교육을 받는 것 아니겠나"라며 응수했다.
그러자 이경규까지 가세해 "그립도 별로 안 좋다"라며 입질을 쏟아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타왕에서 OB왕이라는 수식어로 굴욕을 맞본 이승엽은 슬라이스를 방지하기 위해 세웠던 손목을 다시 교정했다. 그립만 바꿨을 뿐인데 비거리 192m를 기록해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급격한 상승기류에 다급해진 이경규는 원활한 방송을 위한 것이라는 핑계로 "왼손잡이지 않나, 오른손으로 바꿔봐라"라며 억지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사진= SBS '편먹고 공치리2'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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