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그룹 멤버와 15년만 재회? 둘리송 아카펠라 입맞춤(놀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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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15년 전 입을 맞췄던 그룹 멤버와 재회했다.
1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23회에서는 유재석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관객이 등장했다.
관객은 고교시절 친구들과 찍은 아카펠라 영상이 화제가 돼 '진실게임'에 출연, 그곳에서 유재석을 만났다며 당시 유재석이 "아침 일찍 녹화하느라 고생했다며 말을 걸어줬다"고 밝혔다.
이후 얼굴을 드러낸 관객은 다시 한번 유재석과 둘리 아카펠라로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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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15년 전 입을 맞췄던 그룹 멤버와 재회했다.
1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23회에서는 유재석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관객이 등장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비가 다음 무대를 준비하는 동안 관객의 사연 하나를 직접 소개했다. 사연의 제목은 '내가 유재석의 팬이 된 사연'으로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이 담겨 있었다.
관객은 고교시절 친구들과 찍은 아카펠라 영상이 화제가 돼 '진실게임'에 출연, 그곳에서 유재석을 만났다며 당시 유재석이 "아침 일찍 녹화하느라 고생했다며 말을 걸어줬다"고 밝혔다. 또 당시 자신이 만든 둘리 아카펠라 버전을 함께 불러줬다며 "기억이 나시냐"고 물었다.
이후 얼굴을 드러낸 관객은 다시 한번 유재석과 둘리 아카펠라로 입을 맞췄다. 베이스인 탓에 '뚬바 뚬바'밖에 하지 못한다는 관객과, 그간의 가수 데뷔 경력으로 노래실력이 부쩍 성장한 유재석의 둘리송은 제법 화음이 맞아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과 관객의 추억이 시청자들 또한 유쾌하게 만들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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