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토요태 데뷔→아이비·성시경 극강 라이브, 도토페 추억 소환 성공[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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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태의 데뷔부터 아이비, 성시경 등의 완벽한 라이브 무대까지 '도토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1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23회에서는 '도토리 페스티벌(도토페)'의 무대가 이어졌다.
다음 순서의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와 'A-Ha' 무대를 쉬지 않고 라이브로 소화해 모두를 입 쩍벌리게 만들었다.
유재석, 하하, 미주로 구성된 토요태의 '스틸 아이 러브 유(Still I Love You)' 데뷔 무대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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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토요태의 데뷔부터 아이비, 성시경 등의 완벽한 라이브 무대까지 '도토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1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23회에서는 '도토리 페스티벌(도토페)'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노누(히키), 양정승, KCM은 '밤하늘의 별을…' 곡이 나온 지 12년 만에 처음으로 무대를 가졌다. 특히 KCM은 예고 없이 자신의 파트에 맞춰 무대에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는데. 그 시절을 완벽 재현한 조끼, 팔토시, 비니 패션은 KCM의 등장을 미리 알고 있던 유재석까지 웃음을 빵 터뜨리게 만들었다.
이후 KCM은 "그 시절 추억을 적셔보자 해서" 이 같은 의상을 선택해 입고 왔다며 "원래는 민소매를 입었는데 너무 허한 거다. 차 뒤에 터틀넥이 있더라. 급하게 팔을 잘라 입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겨드랑이 부분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유재석은 KCM을 보곤 "보성이 형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너스레 떨었다.
다음 순서의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와 'A-Ha' 무대를 쉬지 않고 라이브로 소화해 모두를 입 쩍벌리게 만들었다. 아이비는 잠깐의 인터뷰 중 따로 목 푸는 방법이 있냐는 하하의 질문에 "강조할 부분들을 강조해 주면 느낌을 더 잘 살릴 수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루이 암스트롱 창법'을 즉석에서 뽐내는 예능감을 발휘했다.
유재석, 하하, 미주로 구성된 토요태의 '스틸 아이 러브 유(Still I Love You)' 데뷔 무대도 공개됐다. 유재석은 무대를 마친 뒤 "첫 무대를 했는데 생각보다 저희가 호흡이 괜찮다"고 자찬, 또한 "믿고 듣는 보컬 미주가 든든하게 지켜주니까 저희는 편하다"고 음색 보컬 미주를 칭찬했다.
유재석은 "사실 토요태도 도토페도 프리스타일 'Y'에서 출발했다. 이 자리 빌려 감사드리겠다. 또 라도, 전군, 규성. 내 음악 동생들에게도 고맙다는 말 하고 싶다"며 감사한 사람들을 놓치지 않고 챙겨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순서는 성시경이었다. 성시경은 '좋을텐데', '우린 제법 잘어울려요'를 라이브로 들려줬다. 이에 유재석은 "사실 성시경 씨가 명곡이 많아서 MBC에서 성시경 특별 콘서트 편성을 해볼 만하다"는 극찬을 건넸다.
성시경은 "2019년 12월 콘서트가 마지막 콘서트였다. 참다참다 요즘은 유튜브에서 노래를 시작했다. 원래 공연장에 와서 노래를 봐주셨으면 하는 꼰대였는데 시대가 그러질 못하니까. 이번 섭외가 와서 기쁘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성시경은 이후 '제주도의 푸른 밤', '희재', '차마', '거리에서'를 차례대로 노래 들려줬고, 앙코르로 '두 사람'을 부르며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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