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말대답 않는 성시경에 "얼마나 좋아" 꼰대설 재점화(놀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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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말대답 안 하는 성시경에 흡족해했다.
이날 유재석은 성시경이 워낙 "명곡이 많아 MBC에서 성시경 특별 콘서트 편성을 해볼 만하다"고 극찬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꽉 채울 정도"라고 단호하게 반응했고, 성시경은 의외로 금방 "네"라며 인정했다.
유재석은 이런 성시경의 반응에 놀라면서도 "야, 이제 많이 (순해졌다). 얼마나 좋냐"라며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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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말대답 안 하는 성시경에 흡족해했다.
1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23회에서는 성시경이 '도토리 페스티벌(도토페)'의 마지막 주자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성시경이 워낙 "명곡이 많아 MBC에서 성시경 특별 콘서트 편성을 해볼 만하다"고 극찬했다. 성시경은 이에 "신인 때 선배님 공연장에 가면 처음부터 끝까지 히트곡이잖나. 그게 부러웠다. 저도 아직 꽉 채울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히트곡 많이 있구나 (싶다)"고 겸손을 보였다.
그러나 유재석은 "꽉 채울 정도"라고 단호하게 반응했고, 성시경은 의외로 금방 "네"라며 인정했다. 유재석은 이런 성시경의 반응에 놀라면서도 "야, 이제 많이 (순해졌다). 얼마나 좋냐"라며 흡족해했다. 성시경은 "형 말이 다 맞아요"라며 그저 미소지었다.
이런 두 사람을 바라보던 신봉선은 "안 그래도 SNS에 유재석 꼰대설이 있는 것 아냐"고 물어 웃음을 줬다. 유재석은 "시경이 때문에 생겼다"고 답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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