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깔고 가자" 신인팀 도발에 "우리도 한때 웃겼어" 버럭(개승자)[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호가 신인 팀의 도발에 발끈했다.
김준호는 기침하는 척 "3번"을 외쳤지만, 신인 팀은 김준호가 원했던 3번에 자신들을 넣었다.
그때 신인 팀은 "우리 앞에 깔고 갈까?"라고 말한 뒤 김준호 팀을 2번에 배치했다.
김준호 팀이 발끈하자 "마이크가 있는 줄 몰랐다"라고 해명하며 당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준호가 신인 팀의 도발에 발끈했다.
1월 22일 방송된 KBS 2TV ‘개승자’에서는 생존한 7팀이 5라운드 TOP6 결정전을 시작했다.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최정예 6팀을 선발하는 대결답게 각 팀들의 치열한 견제가 펼쳐졌다. 4라운드에서 신인 팀은 단 1표 차로 윤형빈 팀을 꺾고 1위에 올랐다.
이승윤 팀은 3위, 김준호 팀은 4위에 올랐다. 이때 김준호는 “우리가 3위 아니냐”라고 물었고, 김성주는 “4위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김준호 팀이 “한 표 차냐”고 묻자, 김성주는 “표 차이 좀 있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1위를 한 신인 팀은 5라운드 경연 순서를 정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 김준호는 기침하는 척 “3번”을 외쳤지만, 신인 팀은 김준호가 원했던 3번에 자신들을 넣었다. 신인 팀 홍현호는 “잘 못 들었다. 기침하시는 줄 알았다”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쳤다.
그때 신인 팀은 “우리 앞에 깔고 갈까?”라고 말한 뒤 김준호 팀을 2번에 배치했다. 김준호 팀이 발끈하자 “마이크가 있는 줄 몰랐다”라고 해명하며 당황했다.
김준호는 “너희 계속 웃길 줄 알지? 우리도 한 때 웃겼었다”라고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1번보다 낫다”라고 순서에 만족하며 긍정적인 성격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개승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신수♥’ 하원미, VIP 손님 누군가 보니…美대저택에 으리으리한 운동방 눈길
- 류화영, 한 뼘 초미니 스커트 입고 각선미 자랑…한파도 못 막은 패션
- 정동원, 2년만에 148㎝→170㎝ 비교했더니‥파트너 장민호도 따라잡을 폭풍 성장
- 故최진실 딸 최준희, 비포 애프터 비교하니 42㎏ 감량 실감…자신감 넘칠 만하네
- 장예원, 교복 느낌 미니스커트 …국보급 각선미 인증
- ‘이영돈♥’ 황정음, 재결합+임신만큼 화제인 결혼반지‥한마디 꽉 채운 굵기
- ‘애로’ 깻잎 잡아주는 여직원-남편 사연에 안선영 “보통 관계 아닌 것”vs 최화정 “괜찮아”
- ‘권상우♥’ 손태영, 눈 내린 미국집 마당 공개…얼마나 넓으면 끝이 안 보여
- 강민경, 이해리 욕 나오게 한 아찔한 노출 “쇄골에 물 고일 듯”
- “엉덩이 수술도 했나? 다 갈아엎었네”…이세영, 악플러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