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외도 들키자 상간녀 새 사무실 대표로 앉힌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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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과 바람난 남편이 해고를 가장해, 상간녀를 새 사무실 대표로 앉힌 것으로 드러났다.
대기업 마케팅 부서 팀장이었던 사연자는 소도시 정육 도매상에서 만난 남편과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남편은 35kg를 감량하고 몰라보게 달라진 사무실 직원과 외도를 저질렀다.
이를 들킨 후에도 남편은 직원을 해고하기는커녕 새 사무실에 직원을 대표로 세워 출근시키는 등 몰래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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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직원과 바람난 남편이 해고를 가장해, 상간녀를 새 사무실 대표로 앉힌 것으로 드러났다.
1월 22일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지방 소도시를 발칵 뒤집어 놓은 스캔들이 소개됐다.
대기업 마케팅 부서 팀장이었던 사연자는 소도시 정육 도매상에서 만난 남편과 만나 사랑에 빠졌다. 가장 성실하고 순박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에 반한 사연자는 친정과도 의절한 채 직장도 그만두고 타지에서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그런 상황에서도 부부는 악착같이 모은 목돈으로 일군 정육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사무실까지 마련하고 출산까지 하는 등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는 듯했다.
그러나 남편은 35kg를 감량하고 몰라보게 달라진 사무실 직원과 외도를 저질렀다. 이를 들킨 후에도 남편은 직원을 해고하기는커녕 새 사무실에 직원을 대표로 세워 출근시키는 등 몰래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남편은 엘리트 출신 사연자와 친정에 오랜 세월 무시당하며 살았다며, 자신이 왜 외도를 했는지 사연자가 이해하지 않는다며 사연자에게 큰 소리친 후 집을 나서버렸다.
(사진=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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